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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손예진 커플이 브라운관 밖에서도 ‘케미커플’임을 인증.

  • 입력 2013.06.24 10:59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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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 속 두 주인공 김남길-손예진 커플이 브라운관 밖에서도 ‘케미커플’임을 인증했다.드라마 <상어>에서 두 사람은 복수의 칼날을 겨누고 있는 남자 한이수와 그 복수의 칼 끝 앞에 서있는 여자 조해우로 열연을 펼치며 매주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런 이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상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것.

늘 극 중에서 안타까운 눈빛으로 속 마음을 감춘 채 마주해야 하는 이수-해우 커플은 두 사람이 처한 상황 때문에 8획 진행되는 동안 다섯 번의 짧은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눈빛 연기로 강렬한 여운을 만들어 내며 이들의 멜로에 많은 팬들이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는 물론 브라운관 밖에서도 ‘케미커플’임을 인증,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과 메이킹을 살펴보면 너무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본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기까지 하다.

극중에서 매회 안타까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김남길-손예진 커플에 대한 팬들의 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상태. 이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우가 8회 엔딩에서 김준이 이수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 된 <상어>. 두 사람의 관계가 이로서 전환점을 맞으며 복수와 멜로 모두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오늘밤 방송되는 <상어>의 9회부터는 이수가 조상득과 조의선은 물론 해우까지 포함해 여론을 통한 공격을 펼치며 그 동안의 숨고르기를 끝내고 복수의 서늘한 칼날을 드러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9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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