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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연우진’ 훈남 스타일링 끝판왕! 그들의 패션비결은 ‘이것’ 이라던데?

  • 입력 2013.06.21 11:14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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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훔치는 훈남들이 선글라스 스타일링로 그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포근하면서 소탈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는 천정명과 MBC ‘남자가 사랑할 때’로 훈남 반열에 우뚝 선 연우진이 대표적이다.

tvN ‘천정명 봉주르~파리’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천정명은 머스타드 야상 점퍼와 동그란 쉐입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부드러운 남자의 느낌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그는 템플 부분에 골드 디테일이 더해진 선글라스로 섬세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얼마 전 종영한 ‘남자가 사랑할 때’ 속 연우진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팬츠로 깔끔한 데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사각 프레임의 골드 선글라스를 매치해 남성적이고 터프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두 훈남 배우의 선글라스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아이템은 베디베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천정명이 착용한 베디베로의 선글라스는 동그란 쉐입이라 다양한 얼굴형에 무난하게 매치 가능해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또 템플 부분에 더해진 골드 컬러를 남자에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날렵하게 디자인돼 있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 리얼웨이 스타일링은 물론 드라이빙, 스포츠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갖췄다.

남자의 카리스마를 은근히 표현하고 싶은 이들은 연우진처럼 사각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템플 부분에 살짝 가미된 골드 디테일은 시크한 남자의 면모를 살려줘 남성들의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 아이템이다.

세원I.T.C 관계자는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함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올 시즌 선글라스를 찾는 남성들이 많이 늘었다”며 “템플 부분에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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