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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끝사랑' SBS 새 주말, 30일 첫 출격합니다 "파이팅!"

  • 입력 2016.07.28 07:12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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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최영훈 PD, 최윤정 작가를 포함 출연진에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 김슬기, 스테파니 리, 이수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갈 예정이다.

사진에는 행사에 참석한 전 출연진들이 단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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