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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끝사랑' 지진희-김희애-곽시양, '극과 극' 삼각로맨스 출격!

  • 입력 2016.07.28 07:10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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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배우 지진희, 김희애, 곽시양이 '극과 극' 분위기의 삼각로맨스를 그릴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최영훈 PD, 최윤정 작가를 포함 출연진에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 김슬기, 스테파니 리, 이수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왼쪽부터) 지진희, 김희애, 곽시양이 동반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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