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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아찔한 여신자태’ 빛내준 그 가방 어디꺼?

  • 입력 2013.06.13 10:52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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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모델 미란다 커가 아찔한 여신자태를 드러내며, 서울 롯데백화점에 등장하여 제 2의 미란다 백을 탄생시켜 화제다.미란다 커는 12일 오후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사만사 타바사의 매장에 방문했다. 매장에 등장한 미란다 커는 매력적인 컬러의 레드 원피스와 함께 강렬한 매력의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 을 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드 원피스와 레드립, 크로커 무늬의 레드 백을 매치하여 완벽한 레드 룩으로 등장부터 화려함으로 무장한 미란다 커는, 가방 브랜드 모델답게 완벽한 포즈로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제 2의 미란다 백'을 탄생 시켰다. 어제의 공항패션 백으로 벌써부터 잇백의 물망에 오른 '크로코 콜드웰'의 레드 색을 든 미란다 커는, 또 다른 신상품인 페이턴트 버젼 '콜드웰 S'를 매치하여 한껏 매력을 발산하였다.

레드 컬러의 포인트를 준 미란다 커는 완벽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매장에서 직접 가방을 고르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등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작년에 자신이 싸인한 벽에 사만사 타바사를 향한 귀여운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만사 타바사는 미란다 커의 내한을 축하하며 11일부터 18일까지만, 특별히 작년 미란다 백인 '아젤 백'과, '크로커 콜드웰', '크로커 아젤'을 10% 할인한다.

한편 미란다 커는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와 TVN SNL코리아와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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