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스텔라의 7번째 싱글 앨범 [CRY]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1월 미니앨범 [찔려] 발매 이후 6개월 만에 여름을 겨냥해 신나게 여행가는 컨셉의 싱글 앨범 [CRY]로 돌아왓다.

타이틀 곡 '펑펑 울었어'는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 사단의 작곡가 '투챔프','차쿤'이 의기투합하여 작업한 곡으로 트랜스 장르와 하우스 리듬을 접목시킨 트랙으로 요즘 유행하고 잇는 보이스 샘플을 이용한 인트로가 인상적이고,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슬프고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7번째 싱글 앨범 [CRY]에는 타이틀 곡 '펑펑 울었어'이외에 '벨소리' 등이 수록되어 있다.

영상에는 스텔라가 1위 공약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