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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김보연, 지각은 아니죠?

  • 입력 2016.07.16 06:35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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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박보연이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보연은 한국영화배우협회 수석 부이사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15일 오후,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가 주최하는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사진에는 배우 김보연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는 모습.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를 빛낸 신인상'은 '동주'의 박정민과 '곡성'의 김환희가 수상했다. '한국영화를 빛낸 감독상'은 '귀향'의 조정래 감독에게 수여됐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거 룡 이사장, (주)엠지엠미디어 전병호 대표, 하철경 예총 회장, 이덕화 명예회장, 김보연 수석 부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영화 관계자, 강예원, 고아라, 김보성, 김환희, 박정민, 오지호, 유연석, 오지호, 최성국, 홍수아 등의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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