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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예능감 속 홍일점 패션 센스 과시 ‘눈길’

  • 입력 2013.06.03 11:35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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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송지효가 ‘홍일점’ 매력을 톡톡히 어필하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활동성이 강한 스포티브한 스타일링을 통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송지효 패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게 만들었다. 통통 튀는 예능감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하는 송지효만의 런닝맨 속 패션 스타일을 들여다본다.

◆스포티브한 패션 속에서도 트렌디함을! ‘조화로운 연출’ 주목‘런닝맨’ 속 송지효는 스타일리시한 데님, 바람막이 재킷, 스니커즈, 캐주얼 한 모자 등을 매치하며 ‘팀 복’을 착장한 멤버들로부터 한 층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멋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기존의 아웃도어 의류와는 다른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해 화사함을 연출하며 젊은 여성의 멋을 한껏 어필했다. 여기에 신축성은 물론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레이븐 데님’으로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과의 조화를 살려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그는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스니커즈와 이니셜이 새겨진 모자를 활용해 송지효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세련된 매칭을 보여줬다.

레이븐진 관계자는 “청바지 중에서도 ‘스키니 라인’은 매력적인 바디라인이 드러나 여성들이 즐겨 입는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착용감과 신축성을 고려해 데님을 구입한다면 팬츠 하나로 그 어떤 스타일에도 엣지 있는 패션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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