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본' 시리즈의 원조들이 뭉친 새로운 '본'. '제이슨 본'이 드디어 오는 27일 개봉한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까지 '본' 시리즈의 화제를 이끈 배우 맷 데이먼과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을 연출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다시 뭉쳐 '제이슨 본'을 완성해 국내팬들의 기대감 역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영화 '제이슨 본'의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석해 취재진들을 만났다.

사진에는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동반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영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