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명] 윤진이-김유빈, 친자매같은 깜찍발랄 스틸 컷

KBS 수목드라마 ‘천명’ 윤진이-김유빈, 웃는 모습도 닮은 꼴 ‘귀요미’

  • 입력 2013.06.03 10:57
  • 기자명 이건봉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가 윤진이와 김유빈의 다정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천명’에서 각각 소백, 최랑으로 분하여 애절함과 웃음을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깜찍발랄함까지 꼭 닮은 모습의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진이와 김유빈은 촬영 소품인 솔잎으로 쉬는 시간 도중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짓고 있고, 솔잎을 머리 위에 올리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소백과 최랑은 경원대군(서동현 분)과 함께 도적패의 거처인 흑석골 산채로 향했으며, 수요일에 방영될 13화에서는 경원대군이 산채 생활에 금방 적응해가는 모습으로 극 중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진이와 김유빈, 순진무구한 미소가 정말 닮았네!”, “윤진이, 김유빈 두 사람 너무 다정해보여요!”, “두 사람 장난기가 넘치는 듯~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세자 이호(임슬옹 분)가 성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한 기우제에 나서며 문정왕후(박지영 분)에게 일격을 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