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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페스트' 윤형렬-김도현, 변화하는 자 '랑베르'

  • 입력 2016.07.02 02:29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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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윤형렬 김도현이 6년 만에 마침내 초연을 올리게 된 창작 뮤지컬 '페스트'에서 변화하는 자 랑베르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디노체 컨벤션에서 뮤지컬 ‘페스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대표, 송경옥 책임프로듀서, 노우성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과 출연진에 김다현, 손호영, 박은석, 김도현, 윤형렬, 오소연, ‘피에스타’ 린지, 김수용, 조휘, 황석정, 이정한, 조형균, ‘보이프렌드’ 정민, 박준희 등과 앙상블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에 이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랑베르 역할을 맡은 (왼쪽부터) 윤형렬, 김도현이 동반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뮤지컬 '페스트'는 오는 7월 22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초연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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