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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장신영, 같은 옷 다른 느낌? ‘애매한 봄 패션’ 스타일링 최강자는?’

  • 입력 2013.05.29 21:29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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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장신영이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매력을 드러내 화제다.온스타일 ‘겟잇뷰티’ MC 유진은 지난 방송에서 타이트한 와인 컬러 민소매 탑에 와일드한 패턴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슬림한 핏의 탑이 그의 몸매를 더욱 강조해줘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 그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상의에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 도회적인 매력까지 과시했다.

반면 JTBC ‘가시꽃’의 여주인공 장신영은 민소매 탑을 단아하게 연출해 유진과는 다른 청순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간절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 민소매 위에 동일한 컬러의 카디건을 덧입어 편안함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의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블랙 스커트를 하의로 매치해 세련된 홈웨어 패션을 제안했다.

유진과 장신영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아이템은 ‘엔드리브’의 니트 카디건과 민소매 탑으로 알려졌다. 베이직한 디자인이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간절기 패션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와인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줘 우아함을 아름다움을 어필하고자 할 때 추천한다.

엔드리브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의 니트 탑과 카디건은 원피스 위에 덧입으면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어 여성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옷입기 애매한 봄에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응용해 연출한다면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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