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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KBS '뮤직뱅크' 새로운 고정 MC 확정..'또 하나의 스타 탄생예감!'

  • 입력 2016.06.27 22:32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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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라붐 솔빈이 KBS 뮤직뱅크의 새 고정MC로 확정됐다.

라붐의 솔빈은 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솔빈 입니다! 제가 뮤직뱅크의 새로운 MC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넘 기쁘고 열심히 노력해서 즐거운 금요일 오후를 선물할께요 많이 지켜 봐주시고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빈은 화장끼 없는 민낯 임에도 불구 수수한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90도 고개 숙여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라붐의 솔빈은 KBS 뮤직뱅크에서 하차한 대세남 ‘박보검’, 레드벨벳 ‘아이린’에이어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새로운 고정 MC로 낙점됐으며 뮤직뱅크의 MC는 역대 송중기, 박서준, 박보검, 씨스타 ‘보라’, 레드벨벳 ‘아이린’ 등 많은 화제와 이슈를 몰고 다니며 대세 스타를 탄생 스타 등용문으로 많은 이들이 탐내는 자리로 이번 ‘솔빈’ 역시 쟁쟁한 후보들과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낙점 또 하나의 스타 탄생을 예고 했다.

라붐의 ‘솔빈’은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이국적인 외모에 상반되는 털털하고 씩씩한 소녀의 모습과 엉뚱 발랄한 모습까지 갖춘 팔색조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광고 및 드라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아 만능돌로 떠오르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스크린 데뷔작 “대결”에 이어 두 번째 영화에 이미 캐스팅되어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또한 이번 KBS뮤직뱅크의 새 안방마님을 낙점되며 ‘수지’, ‘설현’에 이어 차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며 신흥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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