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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티드' 지현우, "서른 넘으니 멜로가 안 와" 폭소

  • 입력 2016.06.22 21:40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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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원티드'를 통해 장르물에 본격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30대가 넘어서는 멜로와는 동떨어진 작품을 세 작품 째 하고 있다"며 "내가 원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렇게 들어온다."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수 책임PD와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이문식, 이승준, 박효주, 박해준, 전효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지현우가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김아중 분0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리얼리티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오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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