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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닥터스' 김래원, "첫 메디컬 드라마 잘 해보겠습니다"

  • 입력 2016.06.16 04:28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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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김래원이 드라마 '닥터스'로 첫 메디컬 장르에 도전한다. 김래원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메디컬 드라마는 안 해본 장르다. 처음이어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촬영은 고되지만 우리 두 여배우들(박신혜, 이성경)의 밝은 에너지가 넘쳐서 아주 잘 하고 있다. 잘 해보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충환 감독을 포함, 출연진에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김래원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메디컬 드라마를 그릴 예정으로, 오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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