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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6월 1일 3차티켓 오픈!

  • 입력 2016.06.07 11:53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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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오는 6월 17일 화려한 막을 올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3차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3차 티켓은 7월 19 일부터 일부터 8월 7일까지의 일까지의 공연이 오픈된다.

‘노트르담 드 파리 ’는 이번 3차 티켓 오픈과 함께 새로워진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티켓 오픈을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일부터 16 일까지 예매 시, 3차 오픈 기간의 티켓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 또한 VIP석, R석, S석 구매자를 대상으로 6월 18 일에서 7월 15일 사이의 공연 티켓 3매를 예매할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3인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 이후 영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의 라이선스 공연이 제작되며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 첫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이후 2009년과 2013년,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10여개 이상의 도시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감동을 선사해 왔다. 지난해 1월에는 프랑스 프러덕션의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10주년 기념공연을 통해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진가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같은 해 10월, 앙코르 내한 공연까지 성공리에 마쳤다.

뮤지컬 팬들이 손꼽아 돌아오길 기다리던 이번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에는 ‘노트르담 드 파리’를 대표하는 홍광호, 문종원, 윤공주, 마이클리, 정동하, 서범석, 최민철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케이윌, 전나영, 린아, 김다현, 오종혁, 이충주, 박송권, 김금나, 다은(2EYES) 등이 가세하면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는 물론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세트로 2013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무대를 통해 18년 이상을 지속해 온 명작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서울 공연 전 용인 포은 아트홀에서 6월 10일~11일 단 3회만 공연된다. 서울 공연과 용인 공연 티켓은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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