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14일 방송분 녹화에서 새MC 김구라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여기에 기존 MC들과의 시너지 또한 폭발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당초 관심을 집중시켰던 김희선과의 호흡은 웃음 ‘콤비’를 연상시킬 정도로 완벽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환상의 조합이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돌 직구 여신’, ‘솔직함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김희선과 ‘원조 독설가’ 김구라는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어느 한 명도 뒤지지 않는 입담으로 새로운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명불허전 최고의 입담꾼 김구라와 [화신]이 낳은 돌직구 여신 김희선의 아찔한 설전과 환상적인 조화는 5월 1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