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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굿모닝 FM' 노홍철, "알람 4개 이용! 지각 절대 없을 것"

  • 입력 2016.05.31 06:35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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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라디오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를 통해 5년 만에 라디오 DJ로 나선다. 아침 7시에 전파를 타는 방송인 만큼 전임 DJ 전현무가 방송에 지각을 해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 이에 남다른 각오를 다진 노홍철은 "앞으로 기본적인 실수는 없을 것."이라며 "집에 알람을 4개를 맞추고 있다.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지각을 하면 당일 첫 메시지를 보내 준 청취자의 이름으로 천만 원의 기부금을 내놓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MBC에서 2016년 MBC 하반기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노홍철,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 김태원,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좋은 주말‘ 이윤석이 참석해 앞으로 MBC 라디오를 이끌어가게 될 DJ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사진에는 노홍철이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MBC 라디오 FM4U 91.9Mhz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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