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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new 별밤지기 영광입니다"

  • 입력 2016.05.31 06:29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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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DJ로 나선다. 백지영의 바통을 잇는 강타는 "이름만 들어도 정말 설레는 프로그램이고 학창시절부터 즐겨듣던 프로그램이다. 그런 프로그램의 DJ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고 잘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MBC에서 2016년 MBC 하반기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노홍철,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 김태원,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좋은 주말‘ 이윤석이 참석해 앞으로 MBC 라디오를 이끌어가게 될 DJ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사진에는 새로운 '별밤지기' 강타가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MBC 표준FM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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