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 "낭만적인 방송 만들어보겠다"

  • 입력 2016.05.31 06:22
  • 기자명 이은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뮤지션 김태원이 MBC 라디오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의 DJ로 나선다. 김태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8-90년대 한국 가요계의 중흥기의 주옥 같은 음악들을 중심으로 낭만적인 방송을 만들어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MBC에서 2016년 MBC 하반기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노홍철,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 김태원,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좋은 주말‘ 이윤석이 참석해 앞으로 MBC 라디오를 이끌어가게 될 DJ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사진에는 김태원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MBC 표준FM 라디오 김태원의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