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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좋은 주말' 이윤석, "4시간 생방 부담? 정 안되면 눕방 불사"

  • 입력 2016.05.31 06:09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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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국민 약골' 이윤석이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의 새로운 DJ로 나서면서 4시간 가량의 생방송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진 않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괜찮다. 한의인 안내의 도움도 받고 한약제도 먹고, 제작진에서도 당 떨어지지 않도록 잘 챙겨 준다. 정 안 되면 이경규 형님처럼 '눕방'이라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MBC에서 2016년 MBC 하반기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노홍철,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 김태원,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좋은 주말‘ 이윤석이 참석해 앞으로 MBC 라디오를 이끌어가게 될 DJ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사진에는 이윤석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MBC 표준FM 라디오 이윤석, 신봉선의 '좋은 주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5분-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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