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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 형제들' 송중기-박보검, ‘도미노피자’ 공동 모델 출격!

  • 입력 2016.05.25 09:38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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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블러썸 형제' 송중기, 박보검이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의 공동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현재 최고의 대세남들이기도 한 두 사람인데다가 평소에도 친형제 같은 우애를 자랑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은 국보급 브로맨스 탄생을 예고하고 있기도. 

두 사람은 '도미노피자'의 지면 및 TV광고에서 함께할 예정으로, 최근 진행된 촬영장에서도 환상적인 케미는 물론, 돈독한 우애로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서도 송중기와 박보검은 허물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도미노피자'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도미노피자의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남다른 브로맨스로 남남커플만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송중기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시대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군함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 박보검은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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