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일요일이 좋다 - 맨발의 친구들] 몽뚱아리 김현중, 어록 大방출! “메리트는 고급스럽다는 뜻?!”

  • 입력 2013.05.08 11:55
  • 기자명 이건봉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밀착형 生고생 버라이어티 [맨발의 친구들]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의 중심 말리오보로 거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인도네시아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음식을 제일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혜택이 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담당 PD는 “음식을 빨리 찾아오는 멤버에게 메리트(merit)가 있다”고 했고, 이 말을 들은 김현중은 “메리트를 어떻게 줘?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요?”라고 반문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김현중은 인도네시아 음식 이름을 가지고도 수많은 어록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인도네시아에서 펼쳐지는 7멤버들의 좌충우돌 생고생 리얼 생활 체험기가 궁금하다면, 오는 5월 12일 일요일 4시 55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