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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녀 공심이' 남궁민, '살인마→인권 변호사' 반전 컴백!

  • 입력 2016.05.14 08:31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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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전작에서 연이어 살인마를 연기한 이후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장난기 다분한 '싸움 짱' 인권 변호사로 돌아왔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신사옥에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수찬 감독을 포함, 출연진에 남궁민, 민아, 우현, 오현경, 온주완, 서효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남궁민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늘(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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