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미녀 공심이' 우현, 촬영장이 행복합니다 '싱글벙글~'

  • 입력 2016.05.14 08:21
  • 기자명 이은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우현이 세 미녀와 함께하는 '미녀 공심이' 촬영장이 마냥 행복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우현은 미스코리아 眞 출신 배우 오현경을 아내로, 서효림과 민아를 재매로 둔 아빠 공혁 역으로 분할 예정.

지난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신사옥에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수찬 감독을 포함, 출연진에 남궁민, 민아, 우현, 오현경, 온주완, 서효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우현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늘(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