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미녀 공심이' 온주완, 재벌 3세 포스 '이 정도면 완벽하죠?'

  • 입력 2016.05.14 08:11
  • 기자명 이은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온주완이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잘생긴 외모에 최고 학벌을 가진 외동아들 재벌 3세지만 할머니에게 늘 인정받기 위해 발버둥치는 석준수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신사옥에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수찬 감독을 포함, 출연진에 남궁민, 민아, 우현, 오현경, 온주완, 서효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온주완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늘(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