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판타지 로맨스 사극, 드라마 '마녀보감'이 JTBC 주말 안방을 새롭게 책임진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작품을 대표해 출연진인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조달환, 장희진, 곽시양, 문가영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에는 행사에 참석한 전 출연진들이 단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마녀보감’은 조션의 마녀 ‘서리’와 피 끓는 청춘 ‘허준’의 불꽃같은 이야기를 그린 조선청춘설화로,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오늘(13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