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리를 복고소녀로 보지 말고 힙합여전사로 봐달라

  • 입력 2013.04.30 12:14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아라엔포의 180도 다른 "전원일기" 티져가 오늘(26일) 오후 1시 30분에 공개된다.

2D 그래픽을 작업한 “전원일기” 티져는 48초 분량으로 그래픽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특수편집 한 것으로 "전원일기" 안무와 티아라엔포만의 힙합스타일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공개된 “전원일기” 티져와 색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전원일기" 춤 한번 추면 물 1.5L를 마셔야 할 정도로 격렬하고 신나는 춤이다. 다이어트 춤으로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첫번째 공개된 티져는 티아라엔포의 새롭게 변신한 사진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두번째 티져는 드라마버전에 출연한 최불암, 김수미, 허경영, 양준혁, 정운택, 강민경, 이단옆차기 그리고 티아라엔포의 재밌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 드라마버전 티져 공개 후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가 등장한 10초 정도의 영상에 대한 원본을 보고싶다는 유튜브 이용자의 요청으로 어제(25일) 원본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는 기라성 같은 특급 뮤직비디오 출연진과, “강남스타일” “젠틀맨”의 조수현감독, 인피니트, 로이킴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감독, 작곡가 이단옆차기 등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이다.

“전원일기”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29일(월) 낮 12시에 공개되며 오늘(26일) 오후 1시 30분에는 파격적인 티져가 공개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