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최근 종영한 KBS2 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의 공식 머천다이즈 굿즈 상품이 출시 되었다. 머천다이즈 전문 기업 (주)레즈락 (www.lezrocklive.com)은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와 함께 드라마 주인공들의 얼굴이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1차로 공개하고 한국, 중국, 대만, 일본 4개국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되는 공식 상품에는 주인공 유시진 대위 송중기 전신 쿠션를 비롯하여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와 진구, 김지원의 얼굴이 담긴 머그컵, 에코백, 달력, 포토 퍼즐 등과 함께 휴대폰 보조 배터리등 실생활에 사용되는 상품들이 출시된다.

레즈락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1차 상품 라인업은 주인공들의 얼굴이 담긴 상품들로 구성되었고 2차로 출시되는 상품들은 악세사리등 다양한 상품으로 귀엽고 트렌디한 아이코닉 디자인 컨셉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 이라고 설명하며 드라마 팬과 일반 고객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이번 ‘태양의 후예’ 공식 굿즈 상품으로 한국과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흔들것으로 보인다. ‘태양의 후예’ 공식 머천다이즈 상품들은 레즈락몰 (www.lezrocklive.com)에서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