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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추억의 예능 '꿀잼', 화요 전체 예능 1위!

  • 입력 2016.04.27 09:13
  • 기자명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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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현성 기자] 추억의 예능을 소환한 SBS '스타킹‘이 또 한번 화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스타킹’은 6.4%(수도권 기준, 전국 5.8%)의 시청률을 기록, 같은 날 지상파 화요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시청률은 지난달 29일, 스타들을 쏙 닮은 6명의 캠퍼스 퀸 중 ‘40대 동안 미녀’를 찾아냈던 ‘2016 스타킹 캠퍼스 퀸 선발대회’에 이어 또 한번 ‘진실게임’ 포맷으로 화요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날 방송은 전국에서 모인 끼 많은 교사 7명 중 ‘10대 노안 학생’을 찾는 ‘진실게임’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효성(시크릿), 은정(티아라),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지민, 제이홉)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창민(2AM), 홍윤화 등 화려한 패널 군단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날 쌍둥이쌤, 미대 오빠, 초딩쌤, 예고 여신쌤, 아찔한 미녀쌤, 복면 체육쌤으로 소개된 7명의 선생님들은 ‘교사’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넘치는 끼로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 날 ‘10대 가짜 선생님’의 주인공은 ‘한림예고 여신쌤’으로 등장한 이현진 씨였다. 트와이스의 다현, 채영, 쯔위가 다니고 있는 ‘한림예고’ 선생님이라고 주장했던 이현진 씨는 연예인 패널들에게 지목을 받아 ‘진실의 종’앞에 섰고 결국 한림예고 재학생인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1대 100’은 시청률 4.9%(전국 5.1%)를 기록했으며 11시대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은 4.6%(전국 4.2%)를, SBS ‘불타는 청춘’ 6.0%(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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