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불로불사약의 정체는 ??

불로불사 신약은 극중 천하그룹 진시황의 비밀신약으로

  • 입력 2012.01.25 15:08
  • 기자명 박정기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월화 ‘샐러리맨 초한지’의 이범수가 먹는 불로불사약의 정체는 바로 꿈틀이였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이범수는 현재 극중 유방역을 맡았다. 극중 천하그룹의 불로불사 신약개발에 참여한 뒤 그룹에 수석으로 입사한 그는 신약을 먹고 난 뒤 일어나는 부작용 연기를 위해 호탕한 웃음을 짓는 등 열연을 아끼지 않고 있다.최근 한강에서 진행된 촬영분에서 이범수는 자신의 얼굴과 함께 ‘불로불사 신약’이라고 쓰여진 약통을 들어 제작진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약통에서 아이들이 자주 먹는 꿈틀이를 꺼내자 모두를 한바탕 웃음지은 것.

현장 스태프들은 “이범수씨가 싸움 장면이나 웃음 장면들에서 정말 힘있고 진지하게 연기에 임해서 실제로 신약을 먹는 게 아닌가 생각도 했다”며 “그러다 꿈틀이를 먹는 모습을 보니 코믹한 유방과 너물 잘 어울려서 웃음이 났다”고 들려주었다. 이범수는 “촬영도중 틈틈이 이 꿈틀이를 먹는데, 이건 내겐 신약이나 다름없다”는 센스있는 대답과 함께 꿈틀이가 든 약통을 들고서 환한 웃음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불로불사 신약은 극중 천하그룹 진시황의 비밀신약으로 등장한 뒤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도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