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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그림 같은 '재회' 스틸 공개

  • 입력 2016.04.14 08:07
  • 기자명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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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현철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의 기적의 재회가 담긴 촬영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15회에서는 새롭게 투입된 연합작전을 수행하던 중, 전사한 줄 알았던 유시진(송중기 분)이 강모연(송혜교 분) 앞에 살아돌아오면서 해피엔딩의 결말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14일 오전 제작사 측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재회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는데, 누더기 같이 해진 옷을 입고도 '만찢남'의 면모를 뽐낸 송중기와 송중기의 기적의 생환을 놀라운 표정으로 마주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방송된 15회에서는 아직 서대영(진구 분)의 생사가 밝혀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 가운데,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송혜교, 진구-김지원 커플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늘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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