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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OST로 꾸며지는 댄스스포츠 무대를 선보인다

  • 입력 2013.04.17 12:01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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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금) 방송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OST로 꾸며지는 댄스스포츠 무대를 선보인다.

고전 명작 영화부터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OST와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만나 영화 속 감동을 댄스 무대로 재현한다.

특히 이번 주 OST 댄스 미션에서는 영화 속 명장면 패러디와 반전무대, 화려한 퍼포먼스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댄스 무대가 펼쳐져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All You Need Is Love’, [페임]의 ‘Fame’,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장화신은 고양이]의 ‘Americano’ 등으로 감동은 물론 형식파괴, 상상초월의 화려한 댄스무대가 공개된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서만 볼 수 있는 한편의 영화 같은 댄스 무대는 오는 19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댄싱 위드 더 스타 3] 원조 댄싱퀸 김완선,“5살 때부터 춤췄다!”

김완선이 타고난 춤 실력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완선은 5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해,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가족의 권유로 15살 때부터 정식적으로 춤을 배워 턴, 팝핀, 재즈댄스, 발레 등 4가지 댄스를 섭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태원 클럽에서 거울을 보며 밤새도록 춤을 췄다고 말해 타고난 댄싱퀸 뒤의 숨겨진 노력과 열정에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완선은 댄스파트너와 함께 토끼춤을 추는 등 여전히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뽐냈다.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의 그 시절 그 댄스는 오는 19일(금) 밤 10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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