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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비타민' 양진성, 종합비타민 광고 접수!

  • 입력 2016.04.11 10:13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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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양진성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가 광고까지 접수했다.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살뜰하고 애교 넘치는 ‘박수경’ 역을 맡아 아침극장의 모닝 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양진성이 종합 비타민 삐콤씨 ‘신입사원’편 모델에 발탁된 것.

공개된 영상 속 양진성은 과도한 업무에 지친 회사원의 모습부터 재기 발랄 신입사원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영상 초반 ‘갓 입사한 신입사원’, ‘얼굴은 부장님’이라는 문구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광고의 컨셉을 정확히 전달하고 있는 얼굴은 직장인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비타민을 섭취한 뒤 생기 넘치는 신입사원으로 돌아온 양진성이 특유의 상큼함으로 미소를 발사하고 있는 모습은 그녀의 장점인 밝은 매력이 더욱 잘 드러나는 대목이라는 반응. 실제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양진성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넘치는 흥으로 지속되는 촬영 속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양진성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초년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아침 안방극장뿐만 아니라 광고계도 접수한 배우 양진성은 매주 월~금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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