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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힙합의 민족' 김영옥, '내가 바로 원조 할미넴'

  • 입력 2016.03.30 01:22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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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배우 김영옥(79)이 힙합에 본격 도전한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힙합의 민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자리에는 김영옥, 최병주, 염정인,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이 할머니 도전자로, 이들을 프로듀싱하는 선생님으로 MC 스나이퍼, 피타입, 한해, 키디비, 치타, 딘딘, 긱스 릴보이, 몬스타엑스 주현, MC를 맡은 산이와 송광종 PD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힙합의 민족'은 8명의 힙합 프로듀서와 평균 나이 65세 할머니가 팀을 이뤄 매주 랩 배틀을 펼치는 형식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동엽과 산이가  MC를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배우 김영옥은 "재미있게 놀다 가래서 왔는데 너무 힘든 놀음이다"라며 힙합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힙합의 민족'은 오는 4월 1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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