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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박' 장근석, 8년만 사극 재도전! '조선판 타짜'로 컴백

  • 입력 2016.03.25 02:11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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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대박'에서 살아서는 안 될 왕의 아들 백대길로 분해 '쾌도 홍길동' 이후 8년 만에 사극에 나선다. 조선의 투전판을 재패한 '투전의 신'을 선보일 예정.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SBS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남건PD, 권순규 작가를 포함,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임지연, 윤진서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 '대박'은 조선 숙종시대를 배경으로 살아서는 안될 왕의 아들과 왕이 될 수 없는 왕의 아들이 숙명에 맞서 세상을 뒤엎는 두 남자의 한 판 승부를 그린다.

사진에는 배우 장근석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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