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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박' 윤진서, 패션의 완성은 자신감!

  • 입력 2016.03.25 01:38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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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윤진서가 드라마 '대박'을 통해 도박꾼 남편을 둔 탓에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을 살다 이인좌(전광렬 분)의 마수에 빠져 정치적 암투에 휘말리는 운명의 여인, 숙빈 최씨로 분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SBS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남건PD, 권순규 작가를 포함,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임지연, 윤진서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 '대박'은 조선 숙종시대를 배경으로 살아서는 안될 왕의 아들과 왕이 될 수 없는 왕의 아들이 숙명에 맞서 세상을 뒤엎는 두 남자의 한 판 승부를 그릴 예정.

사진에는 배우 윤진서가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이날 윤진서는 과감한 의상으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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