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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 JTBC 새금토 '마녀보감' 캐스팅 확정

  • 입력 2016.03.23 11:29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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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연출 조현탁)’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최근 KBS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씩씩하고 당찬 교전비 ‘월이’역을 통해 많은 출연 배우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던 문가영이 영화 ‘커터’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마녀보감’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16년 대세로 주목 받고 있는 것.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문가영은 극 중 풍연(곽시양 분)의 벗이자 호위무사인 ‘솔개’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아 갈 예정이다.

특히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탄탄히 다져 온 문가영이 판타지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 ‘마녀보감’을 통해 선보일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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