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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욱씨남정기' 송재희, 욱여사 첫 남편의 어색한 미소 '씨익'

  • 입력 2016.03.18 14:54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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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배우 송재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욱씨남정기'는 이혼 경력 세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 옥다정(이요원 분)과 소심하기로 이를데 없는 소심 끝판왕 남정기(윤상현 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드라마이다.

송재희는 극 중 옥다정의 첫 번째 남편이자 황금화학 상품개발 1팀장인 지윤호 역을 맡아 옥다정의 이혼 후 주변을 맴돌며 재결합을 꿈꾸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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