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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보양식-간식 키트 준비 세심한 정성 돋보여

  • 입력 2013.04.02 13:32
  • 기자명 박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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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이번 깜짝 밥차 선물은 ‘장옥정’ 방영을 앞두고 제대로 의기투합 해 보자는 유아인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 삼계탕 메뉴부터 간식 키트까지 유아인이 직접 선정하고 준비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경들의 노고에 어식을 내리노니 마음껏 즐기도록 하시오’ 라는 센스 돋는 플랫카드 문구도 눈길을 끌었다. 역시 왕 다운 발상이라며 숙종역에 완전히 몰입되어 있는 유아인의 자세에 칭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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