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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오는 22일, 2회 연속방송으로 종영 "3사 월화 동시 스타트"

  • 입력 2016.03.16 17:41
  • 기자명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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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정영진 기자] ‘화려한 유혹’이 남은 3회 분량 중 오는 22일, 2회 연속 방송을 확정하면서 다음 주로 막을 내린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이 오는 22일 오후 10시부터 49, 50회를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방송 3사 드라마가 같은 날 시작하기 위해 연속 방송을 결정했다. 3월 22일 ‘화려한 유혹’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늦은 밤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47회는 전국기준 12.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월화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화려한 유혹’ 후속작으로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등이 출연하는 '몬스터'가 오는 3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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