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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봄을 닯은 플라워 신상품 출시

-제시카 크리스탈 미공개 컷도 공개

  • 입력 2013.04.02 10:37
  • 기자명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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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를 보내고 드디어 봄바람 살랑이며 꽃으로 물들어가는 봄이 왔다. 이에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STONEHENgE)에서 전속모델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새로운 컷 공개와 함께 플라워 아이템을 선보였다.

새로이 공개된 광고컷에서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는 플라워 헤어피스와 드레스로 봄을 그대로 머금은 듯한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동일한 드레스를 입고 마주하고 있는 정자매는 어김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애틋한 자매의 모습과 함께 싱그러운 봄의 설레임을 전한다.

이들 자매가 착용한 아이템인 플라워 아이템은 해마다 반복되는 흔한 트렌드이다. 하지만 이번 2013년 S/S 시즌에는 런웨이에서 선보인 것처럼 보다 화려한 꽃송이로 의류와 주얼리에서 주목 받고 있다. 14K 골드와 실버, 큐빅으로 스톤헨지 플라워 아이템은 어느 해보다 섬세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시즌 스톤헨지 플라워 아이템은 봄맞이꽃, 백합 등을 모티브로 하여 꽃의 수술과 싱그럽게 피어난 꽃잎 등 디테일이 세밀하게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어링은 일반적인 심플한 고정용 뒷침 형태가 아닌 뒷침에 달린 드롭형으로 꽃이나 큐빅이 달랑거리는 프런트 백 이어링 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스톤헨지 특유의 디자인인 프런트 백 이어링은 일반적인 이어링 뒷침과 함께 착용하면 심플하게 귀에 딱 붙는 스터드 제품으로, 달랑거리는 뒷침을 연출하면 마치 바람에 하늘거리는 꽃처럼 화려하면서도 입체감을 더하는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백합 시리즈 제품은 대표적인 낭만 발레 <지젤>에서 영감받아 디자인 된 제품으로 백합의 순수한 느낌이 로즈골드와 만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표현한다. 특히 빈티지한 느낌의 주얼리의 인기와 함께 즈골드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로즈골드 플라워 주얼리는 봄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워비 아이템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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