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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명품아역 서지희, 미모와 연기력 겸비!

서지희 “설 사랑해 주셔서 감사!” 새해인사!

  • 입력 2012.01.21 21:09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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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설의 아역배우 서지희와 성인연기자 윤승아의 꼭 닮은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에선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들로의 교체가 이루어졌다. 연우의 곁을 그림자 같이 지키는 설 역할도 아역배우 서지희에서 윤승아로 교체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은 아역배우 서지희와 성인연기자 윤승아의 닮은 꼴 외모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설 역할 성인연기자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서지희와 윤승아가 꼭 닮았다. 이목구비가 뚜렸한 게 너무 예쁘다”고 평가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아역배우 서지희의 폭풍성장이 놀랍다”며 “모태미녀 서지희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설 역할 교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 방송 후 서지희는 “설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며 “더욱 노력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역배우 서지희는 2005년 방송된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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