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6일 오전, 배우 박신혜가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박신혜는 오는 8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항에 등장한 박신혜는 무엇보다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원한 딥 블루 컬러의 백팩을 메고 등장한 박신혜는 블루+레드가 조합된 시원한 색상의 체크 셔츠를 매치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기도. 직접 끌고 나온 캐리어도 눈길을 모았는데, 신발 색상과 매치업 한 화이트 컬러로 더욱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국내 팬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