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미세스캅2' 김범, "첫 악역 변신 잘 해보겠습니다"

  • 입력 2016.03.05 10:20
  • 기자명 이은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김범이 '미세스캅2'로 데뷔 이래 첫 악역 변신에 나선다. 명석한 두뇌와 치밀함을 갖춘 캐피탈 회사 대표이면서도 강박증에 포악한 성격을 드러내는 입체적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SBS에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캅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작품의 연출을 맡은 유인식PD와 출연진에 김성령, 김민종, 김범, 손담비, 임슬옹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김범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시즌제로 돌아온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캅2'는 오늘(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