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배우 박민지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터트랩’ 이 화제속에 종영한 가운데 출연배우와 스탭들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향했다.

이날 박민지는 귀여운 외모와 톡톡튀는 매력이 공항패션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박민지는 이번 ‘치즈인더트랩’ 과 함께한 아이웨어 브랜드 독스(DOX)의 독스 바이 오민(DOX BY OlMIN)을 포인트를 주며,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말보다 행동이요,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유쾌 발랄한 모습과 함께 솔직한 캐릭터인 ‘장보라’역을 연기한 배우 박민지는 은택(남주혁)과의 로맨스가 결실을 맺고, 일명 ‘사이다’ 캐릭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으며 2016년 주목할 만한 배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르적으로도 그렇고 , 케릭터 변화에 있어서도 그렇고 좀더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박민지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공유’, ‘전도연’ 주연의 영화 ‘남 과 여’를 통해 스크린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