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충무로의 괴물신인 배우 박소담이 패션매거진 보그(VOGUEKOREA) 화보를 통해 컬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배우 박소담은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의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프렌치시크한 흑백톤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겨울 ‘숏커트’ 열풍의 주역인 박소담은 잘 자리잡은 헤어스타일이 한층 더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박소담은 연극 ‘렛미인’에서 수백 년을 산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현재는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박소담의 매력을 발산한 화보는 ‘보그’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