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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신동미, 유지인-최정원-데니안과 '훈훈 현장' 공개

  • 입력 2016.02.25 09:21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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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마녀의 성' 신동미가 함께 출연중인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동미의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마녀의성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유지인, 최정원, 데니안 등과 함께한 신동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동미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함께 시원한 입매를 과시, 여유 가득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부터 중견 배우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세대를 뛰어넘는 친화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신동미는 계속 되는 밤샘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현장 곳곳을 누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 허스키한 보이스로 묵직한 열연을 펼쳐보이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금세 장난과 농담을 쏟아내는 신동미의 유쾌한 성격이 지친 현장에 피곤함을 쫓는 활력소가 돼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촬영 관계자는 "신동미는 늘 한결 같다. 자신의 컨디션과 상관없이 항상 현장에서 배우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 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등 유머러스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고 전했다.

신동미는 '마녀의 성'에서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공세실'역을 맡아 그 동안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코믹 캐릭터로 변신해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극중 연기자 지망생인 '세실'이 꿈을 이뤄가는 모습과 함께 데니안과 함께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려가고 있는 신동미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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