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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Q> 드디어 한국 개봉 확정한국판 포스터 공개
남궁선정 기자  |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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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1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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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의 천문학적 흥행 진기록을 자체 갱신하며, 전설 그 이상의 신화로 자리매김한 시리즈 최고의 화제작 <에반게리온: Q>의 포스터,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화염에 휩싸인 에반게리온의 이미지로 전설의 서막을 알렸던 <에반게리온: 서>, 파격적인 스케치 형상으로 파란을 예고했던 <에반게리온: 파>. 그 뒤를 이어 찾아온 <에반게리온: Q>는 전작들과는 분위기를 달리하여, 찬란한 별빛 아래 등을 마주 대고 앉은 파일럿 ‘신지’와 ‘카오루’의 등장으로 서정성을 부각시켰다. 이처럼 <에반게리온: Q>에서는 전작 <에반게리온: 파>의 말미에서 의미심장한 대사를 던졌던 ‘카오루’가 에바 제13호기 파일럿으로 전격 등장, 새로운 스토리를 이끄는 중심 인물로 자리잡는다. 과연 주인공 ‘신지’와 지난 TV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설정으로 신극장판을 찾아온 ‘카오루’가 어떤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작년 가을 일본에서 개봉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에반게리온:Q
  <에반게리온: Q>는 전작 <에반게리온: 파> 14년 뒤의 이야기로, 세계의 운명을 짊어진 5명의 파일럿들이 펼치는 새로운 전투를 그린다. ‘니어 서드임팩트’ 이후 세계가 ‘네르프’와 반네르프 단체 ‘뷔레’가 격돌하는 새로운 국면에 돌입한 시대. ‘레이’와 ‘카오루’는 ‘네르프’ 소속, 새롭게 콤비를 이룬 ‘아스카’와 ‘마리’는 ‘뷔레’ 소속으로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다. 14년 동안 수면 상태에 빠져 기억이 멈춰있었던 주인공 ‘신지’는 대치상태에 놓인 전 동료들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이와 같이 전작의 아성을 깰 차별화된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은 ‘에바 마니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에반게리온: Q>는 지난 해 11월 17일 개봉하여 흥행수익 52.5억 엔을 달성했으며, 시리즈가 갖고 있던 모든 신화를 갈아엎었다. 이러한 흥행의 원동력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굳건한 명성과 기존 마니아들은 물론 새로운 팬 층까지 불러 모으는 새로움에 있다. TV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에피소드와 캐릭터 설정, 그리고 스크린을 가득 메우는 보다 막강해진 액션 비쥬얼은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대미문 재패니메이션의 전설적 바이블의 귀환으로 거센 흥행돌풍을 예감하게 하는 <에반게리온: Q>는 오는 4월,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 아스카의 에반게리온 2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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