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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핑크빛 레트로 여신으로 컴백!

  • 입력 2016.02.21 10:47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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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은반 위의 여왕' 김연아가 핑크빛 여신으로 돌아왔다. 

2016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에 피겨퀸 김연아와 대세남 박보검이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면서 화제가 된 후 드디어 김연아의 눈부신 티저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성의 로망과 꿈,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2016년부터 ‘Timeless Momentum(타임리스 모멘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하여 브랜드 최초 CF제작과 함께 광고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으로, 그 첫 번째 티저로 김연아 비주얼을 공개한 것. 김연아의 아름다운 외모와 환상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번 티저 컷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특히 수십년 전 과거로 돌아간 듯한 레트로 풍의 패션과 모자, 그리고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그녀의 표정,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김연아의 모습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브랜드의 슬로건인 'Timeless Momentum'의 첫 번째 스토리로 김연아와 박보검의 브랜드 영상을 통해 그들이 들려주는 찬란한 순간의 행복을 보여줄 예정이며, 김연아 티저 포스터에 이어 박보검의 티저 비주얼은 3월에 공개된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밝혀다. 김연아의 새로운 비주얼은 오는 3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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